길리
2018년에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에 왔습니다. 학생비자로 시작해 워크퍼밋을 거쳐 영주권을 받았고, 어느새 시간이 흘러 영주권을 한 번 갱신했습니다. 지금은 GTA에 삽니다.
모든 단계를 이민 회사 없이 혼자 했습니다. 자랑은 아닙니다. 그러다 보니 정보를 찾는 데 시간을 아주 많이 썼다는 뜻이기도 합니다. 한국어 자료는 몇 년 전 것이 그대로 돌아다니고, 어느 게 최신인지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. 규정은 조용히 바뀌어 있었고요.
캐나다길은 그때 아쉬웠던 것을 만든 곳입니다. 금액과 날짜, 점수는 공식 자료에서 확인한 것만 씁니다. 언제 확인했는지 글마다 적어둡니다. 확인이 안 되면 공식 자료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라고 적습니다. 추측해서 빈칸을 채우지 않는 것, 그게 이 사이트가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차별점입니다.
저는 공인 이민 컨설턴트(RCIC)도 이민 변호사도 아닙니다.
이 사이트의 글은 정보이지 자문이 아닙니다. 개별 상황에 대한 판단은 자격을 갖춘 전문가에게 받으셔야 합니다. 저는 개인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.
그리고 모든 글이 제 직접 경험은 아닙니다. 그래서 본문에 “제 경험상” 같은 말을 쓰지 않습니다. 대신 출처를 답니다. 제가 겪어본 것과 자료를 읽고 정리한 것을 섞어 쓰면, 읽는 분이 그 둘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.
사람으로서는 — 강아지 한 마리, 고양이 두 마리와 삽니다. 한국에서는 대기업에 다녔고 지금도 IT 언저리를 기웃거리며 먹고삽니다. 취미는 K드라마 보기, 그리고 가만히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기. 사실 꽤 내향적인 사람이라 이렇게 글로 만나는 쪽이 편합니다.
제가 쓴 모든 글은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. 틀린 곳을 발견하셨거나 알려주실 것이 있으면 문의 페이지로 보내주세요. 정정 요청은 특히 반갑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