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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카드 만료됐는데 한국에서 캐나다 들어갈 수 있을까요?
2026년 8월 23일
한국에 생각보다 오래 있게 되면서 PR카드가 작년에 만료됐어요. 당분간 캐나다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갱신을 미뤘는데, 이번에 들어가야 할 일이 생겼네요. 찾아보니까 PR카드가 만료되면 비행기 탑승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하고, 미국으로 들어가서 육로로 가면 된다는 얘기도 있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. 지금 한국에 있는 상태에서는 PR카드 갱신 자체는 못 하는 건가요?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한국에서 캐나다 들어가보신 분 계시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.
💬 답변 1개
IRCC 기준으로는 PR카드가 만료됐다고 해서 영주권자 신분 자체가 자동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. 다만 만료된 PR카드는 캐나다행 비행기 탑승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. 한국에서 캐나다로 비행기를 타고 들어오려면 일반적으로 PRTD(Permanent Resident Travel Document)를 신청하셔야 합니다. 현재는 해외에서 PR카드 자체를 갱신할 수 없고, PRTD는 온라인 Permanent Residence Portal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PRTD를 받아 캐나다에 입국한 다음 캐나다 내에서 PR카드를 갱신하는 방식입니다. PRTD 심사에서는 영주권 유지에 필요한 residency obligation도 확인합니다. 기본적으로 최근 5년 중 최소 730일을 캐나다에서 거주해야 합니다. 다만 캐나다 시민권자인 배우자를 동반해 해외에 있었던 경우 등 일부 해외 체류기간은 요건 계산에 포함될 수 있어서 장기간 한국에 계셨다면 본인의 체류일수를 먼저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. 미국을 거쳐 육로로 들어오는 방법도 완전히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. IRCC에서도 본인 소유·대여·렌트한 자동차 같은 private vehicle로 육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유효한 PR카드나 PRTD 없이 다른 서류를 이용해 캐나다로 돌아올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. 하지만 버스나 기차처럼 commercial carrier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유효한 PR카드 또는 PRTD가 필요합니다. 그래서 한국에 계시고 캐나다로 비행기를 타고 들어오실 예정이라면, 미국을 경유하는 방법보다는 PRTD 신청 → 캐나다 입국 → 캐나다에서 PR카드 갱신 순서가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. 공식 안내: IRCC - Permanent Resident Travel Document (PRTD) 신청 안내 (www.canada.ca/en/immigration-refugees-citizenship/services/… (새 탭에서 열림))